'개콘' 발레리NO팀, 팬사인회서 굴욕 '썰렁하네'

박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0.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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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성광 미투데이
KBS 2TV '개그콘서트-발레리NO' 멤버들이 팬 사인회 현장에서 굴욕을 당했다.

개그맨 박성광은 31일 오후 3시33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발레리노들 모여 팬 사인회"라며 휑뎅그렁한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발레리NO' 멤버들은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있다. 모여드는 사람이 없어 시무룩한 표정으로 지루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가 가고 싶네요" "다들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쓸쓸해 보여요. 지금 갈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월 막을 내린 '발레리NO'는 개그맨들이 몸에 딱 달라붙는 발레복을 입고 등장, 민망하면서도 묘한 웃음을 선사했던 인기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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