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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손호영 트위터 |
가수 손호영이 3년만의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손호영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1월 초, 드디어 3년 만에 호영이 미니앨범으로 컴백합니다. 요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준비 중이에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음원도 곧 공개할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 떨려라. 기대해주시고 이건 재킷 촬영 맛보기입니다"라며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남자다운 모습의 손호영이 담겼다. 그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은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고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며 팬들에 기대감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오랜만이네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바람직한 사진이네요" "오빠 근육도 최고예요. 음악도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 2008년 정규 2집 이후 3년 만에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