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나나, 귀요미 매력 4종셀카 '사이좋은 우리'

박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0.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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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리지 트위터


애프터스쿨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 리지(본명 박수영)가 멤버 나나(본명 임진아)와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리지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이좋은 찐리. 사이 나쁜 찐리"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나의 본명과 자신의 예명을 따 '찐리'라 칭한 것.


사진 속 리지와 나나는 강시 의상을 입고 다양한 표정으로 장난기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미소 지으며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는가 하면, 무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으악 너무 귀엽다" "사이 나쁜 척해도 친해 보이네요" "이런 귀염둥이들. 찐리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샹하이 로맨스'로 활동하며 깜찍한 안무와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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