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헬스걸, 4주차 권미진-22㎏·이희경-14㎏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1.08.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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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걸'에 도전한 개그우먼 권미진과 이희경이 놀라운 체중감량을 보여 눈길을 끈다.

방송중인 KBS 2TV 공개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코너로 체중감량 프로젝트를 통해 체중감량에 나선 두 사람은 지난 7일 방송분을 통해 프로젝트 시작 4주만에 눈에 띄게 줄어든 체중을 공개했다.


몸무게 102㎏에서 '헬스걸'에 도전한 권미진은 방송 3주만에 19㎏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날 방송에서 79.7㎏을 기록하며 한달만에 22㎏이 넘는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다.

이희경은 몸무게 86㎏에서 출발, 3주만에 12㎏을 감량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2㎏을 더 감량한 72㎏를 기록하며 총 14㎏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이들의 체중감량을 성공으로 이끈 인물은 개그맨 이승윤. 그는 앞서 '개그콘서트'의 '헬스보이' 코너를 통해 비만에 가까웠던 자신의 몸을 운동을 통해 근육질의 몸매로 변해가는 과정을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헬스걸'에서 권미진과 이희경의 헬스트레이너로 나선 이승윤은 이들에게 자신의 운동노하우를 그대로 전수,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더불어 개그맨 이종훈도 이승윤을 도와 헬스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헬스걸'이 현재 꾸준히 체중감량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며 "더욱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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