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소녀들 "우린 샤이니를 원해요"

김동하 기자 / 입력 : 2011.06.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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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소속 샤이니(SHINee)가 19일 (현지시각) '비틀즈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 아비로드 스튜디오에서 공연을 펼친다.

샤이니를 보러 온 수백명의 팬들이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 앞에 모여 "We want SHINee"(우리는 샤이니를 원해요)를 외치고 있다.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애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는 비틀즈가 1960년대 '애비로드'라는 앨범을 녹음한 이후 '성지'로 불려온 곳이다.

에스엠과 일본EMI는 일본 데뷔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연다. 샤이니는 'Replay'와 'Hello'로 구성된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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