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비 아시아투어' 연계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1.05.17 10:08
  • 글자크기조절
image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가수 비의 아시아투어 'THE BEST 2011 RAIN ASIA TOUR'와 연계해 '2010~ 2012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

가수 비는 지난 8일 태국 방콕에서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마카오(14일), 대만(15일), 싱가포르(22일), 상하이 (25일), 광저우(28일)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는 비의 6회 공연기간 중 공연장을 찾는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한국 관광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연 시작 전 '한국 방문의 해'를 소개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공연장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한국 방문의 해' 홍보물 등을 직접 배포해 이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위원회 홍주민 사무총장은 "최근 불고 있는 K-pop이라는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한국의 우수한 문화, 그리고 한국에서 열리는 메가 이벤트 소개를 통해, 한국을 알리고, 한국으로의 실질적인 방한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