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시티헌터' 해외 언론 '큰 관심'

배선영 기자 / 입력 : 2011.04.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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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를 향한 해외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대만 홍콩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언론들은 '시티헌터' 제작 상황을 앞 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여기에는 주연 배우 이민호의 영향이 크다.

이민호는 2008년 방송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한류스타로 부상했다.

또 이민호는 '시티헌터'에서 MIT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 팀 요원 이윤성 역을 맡아 '꽃보다 남자'와 '개인의 취향'에서 보여줬던 달달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남성미를 드러낼 것으로 예고되면서 국내 및 해외 언론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태국에서는 '시티헌터' 해외 로케이션 촬영까지 진행되면서 촬영 현장에 현지 팬들이 대거 몰리는 등,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3월 말 태국 밀림에서 '시티헌터' 첫 촬영에 들어갔다. 이어 현재는 국내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첫 방송은 5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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