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베네, 日지진 여파로 내한공연 취소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4.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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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반 소울을 대표하는 에릭 베네의 내한공연이 취소됐다.

에릭 베네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었다. 이번 내한 공연은 5집 '로스트 인 타임(Lost in time)' 발매를 기념한 것으로, 현재 해외 순회 공연 중인 그는 일본 지진 여파로 내한공연을 취소하게 됐다.


이번 공연 홍보를 맡은 프라이빗 커브 측은 7일 오후 "일본 지진의 여파로 인해 아시아-유럽 투어가 전체적으로 연기됐다"라며 "에릭베네 측에서도 계속 노력을 했지만 일본 공연 2주간이 모두 취소됨에 따라 이번 투어는 가을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에릭 베네 역시 "일본에서의 상황으로 인해 저의 한국 콘서트를 부득이하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것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조속히 공연 스케줄을 조정하여 한국에 꼭 다시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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