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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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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지난달 뉴욕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남주는 뉴욕 패션 위크였던 지난 2월 16일 매혹적인 패션의 뮤즈 컨셉트로 뉴욕에서 패션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남주는 뉴욕 디자이너 엘리 타하리의 뮤즈로서 70년대의 글램한 골드 글리터링 룩을 멋지게 소화했다. 매혹적인 포즈와 그윽한 눈빛,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무색하게 하는 탄탄한 보디 라인으로 '뮤즈'라는 콘셉트를 프로답게 표현했다.
쇼를 앞두고 디자이너 엘리 타하리는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김남주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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