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윤미래 부부, 프로젝트그룹 '선주' 결성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1.02.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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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넷 미디어>


힙합 뮤지션 타이거JK와 그의 아내 윤미래가 힙합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뮤직 다큐 tvN '정글로 가다'에서는 두 사람이 결성한 힙합 프로젝트 그룹 선주(SUNZOO)의 신곡 '마이 타임(My time)'과 '온 앤 온(on&on)'의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다.


선주는 타이거JK와 윤미래를 중심으로 미국 힙합 뮤지션 Roscoe Umali, Styliztik Jones, 드렁큰타이거의 원년멤버 DJ James Jhig가 이번 방송을 위해 특별히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한 타이거JK의 의정부 지하 스튜디오에서 태어난 선주의 결성기부터 곡 작업,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과정 등이 공개된다.

또한 그들이 지난 1년간 한국, 미국 LA와 뉴욕, 마카오 등을 돌며 진행한 활동 내용 등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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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넷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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