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태양 "올해는 여친 만들고파"

전소영 기자 / 입력 : 2010.07.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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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태양이 자신의 신곡 '아이 니드 어 걸'의 가사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태양은 7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평소에 확실한 이상형이 없었는데 '아이 니드 어 걸' 가사를 보고 이상형을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태양은 "'나만 바라봐'를 부를 때는 연애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감정 잡기 어려웠지만 , 이번 신곡은 이상형에 대해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심을 담아 부를 수 있다"며 특유의 눈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는 "'아이 니드 어 걸'에 나오는 여자라면 퍼펙트 하다고 생각했다"며 "가사를 보고 이상형을 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태양은 "2010년에는 꼭 여자친구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곡을 받다보니 타이틀곡에 이상형에 대0해 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이 니드 어 걸' 가사에는 '치마보다 청바지가 더 잘 어울리는 그런 여자' '나이가 많아도 어려 보이는 여자' 등 남자들의 이상적인 여성상이 그려져 있다.

한편 태양은 정규 1집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아이 니드 어 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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