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안젤리나 졸리 7월 한국온다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5.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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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리우드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두 사람 <브란젤리나 커플>에 관한 소식인데요. 오늘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첫 번째 소식으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 안젤리나 졸리, 7월에 한국 땅 밟아

브래드피트의 그녀. 안젤리나 졸리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 한다고 합니다. 곧 개봉하는 영화<솔트>의 홍보차 7월 28일에 방한을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졸리가 톰크루즈를 제치고, 배역을 따낸 만큼 남다른 애착과 자신감을 보였던 이번영화.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한국 내한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는 그녀의 방문에 맞춰 영화<솔트>의 개봉예정일도 원래 22일에서 29일로 연기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졸리의 한국방문은 영화 발표 때마다 화제가 되며 팬들을 애타게 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를 이제야 한국무대위에서 볼 수 있게 되는 건가요? 생각만 해도 설렙니다. 빨리 오세요.

#브래드피트, 연기 그만두고 정계로?

한편, 그녀의 남편 브래드 피트는 영화가 아닌 다른 일로 바빠졌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졸리의 남편, 브래드 피트는 요즘 美 차기 대선에 출마할 생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답니다.

지난 28일, 영국 한 신문사는 배우로서 수명이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 피트가 정치가를 꿈꾸고 있다며 대선 출마 의사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의 측근에 따르면 피트는 일단 상원에 출마해 보고 일이 잘 풀리면 오는 2016년 대선까지 노릴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추측만 있을 뿐 그의 의사는 분명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인데요.

그가 만약 45대 대통령으로 백악관에 입성하게 되면 아내 안젤리나 졸리는 미국의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건가요? 아마 ‘졸리-피트’ 커플은 백악관에 입성하는 ‘최초의 할리우드 스타 커플’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점막내종양' 수술받은 개그맨 심현섭

개그맨 심현섭씨의 건강에 적신호가 떴습니다.

심현섭씨는 5일전 몸살감기증세와 고열로 병원을 찾았다가 위점막내종양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는데요.

오늘 오후, 위 양성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당분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심현섭씨가 진행하던 라디오 ‘신나는 오후 4시’는 일주일동안 장동국씨등 다른 연예인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활발한 활동을 재개한 심현섭씨. 갑작스런 건강이상으로 힘드셨을 것 같은데요. 하루빨리 회복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쾌유하세요.

#이범수, 촬영도중 손부상, 전치 4주!

새신랑 이범수씨가 드라마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으나 촬영을 강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소속사에 따르면 26일 촬영을 진행하던 도중 상대연기자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손바닥을 맞아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이범수씨는 오른손이 퉁퉁 부어 손가락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 상태인데 치료를 미루고, 촬영에 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촬영장에서 진통제까지 맞아가며 부상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이범수씨.

그가 있기에 드라마가 더 빛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범수 씨. 빨리 쾌유 하세요.

지난 22일, 통역가 이윤진씨와 결혼식을 올린 이범수씨는 신혼여행도 미룬 채 진통제를 맞아가며 촬영에 올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계속 액션장면이 있어서 몸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치료를 뒤로 미루고 있다는데요. 그의 빛나는 부상투혼. 드라마에서 좋은 결과로 녹아들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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