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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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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여대특집'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여대특집' 편이 18.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17.2%의 시청률에 비해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지난 19일 '무한도전-품절남 특집'에서 매진되지 않은 멤버들이 여대에 가서 수업을 듣는 편이 방송됐다.
'1만 개 한정판매'에서 성공한 유재석을 제외하고 실패한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길, 전진, 박명수는 실제 서울 시대 여자대학교들을 찾아 벌식을 수행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12.2%,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은 10.2%로 2,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