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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AJ가 '5월의 우수 신인 뮤지션'으로 선정됐다.
AJ의 데뷔 음반 '퍼스트 에피소드 어 뉴 히어로'(FIRST EPISODE A NEW HERO)는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 신인 음반'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AJ와 제작사인 플레이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대표는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신재민 제 1차관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댄싱 슈즈'를 타이틀곡으로 한 AJ의 데뷔 음반에는 유명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2009' 등 5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5월의 우수 인디뮤지션'으로는 소울 스테디 록커스(Soul Steady Rockers)가 선정됐다.
한편 5월의 우수 신인 음반상을 받은 AJ에게는 SBS '인기가요' 파워 루키 코너 2회 출연 및 SBSi 포탈을 통한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5월의 우수 인디뮤지션으로 뽑힌 소울 스테디 록커스는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 루키 코너 출연 및 네이버 '오늘의 뮤직' 노출될 기회를 얻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