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5人5色 색다른 매력 '카라'

[MTN 뻔뻔한 점심]스타뉴스

김현진 MTN PD / 입력 : 2009.03.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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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영입니다.

요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뜨는 여성 걸 그룹하면 탁 하고 떠오르는 그룹이 있죠?소녀시대? 아닙니다. 원더걸스? 아니구요. 카라? 맞습니다. 그래서 스타뉴스에서 카라와 만나봤는데요. 지금 화면 함께 보시죠.




핑클을 잇는 상큼발랄 , 카라

- 카라 인터뷰


[MTN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카라입니다.]

최근 허니라는 곡에 맞춰 맑고 순수한 요정의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카라. 그래서 일까요? 요즘은 카라가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특히 그녀들을 인기 절정으로 끌어올린 앨범 [스페셜 에디션]의 허니는 대체 어떤 곡인지 궁금하네요?

- 카라 인터뷰

[이번 앨범은요 저번 프리티 걸에 있던 하니라는 곡을 새롭게 편곡을 해서 허니라는 곡으로 재 탄생시켜서 타이틀곡으로 삼았고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곡이 수록돼있습니다.

네 이번에 저희가 새롭게 편곡한 허니는 기존에 프리티걸 앨범에 있던 '하니'보다는 조금 더 슬픈듯한 멜로디를 강조했고요. 저희 이번에 사진도 굉장히 많이 들어있는 앨범에는 요. 허니 말고도 ‘이게 모야’나 ‘프리티 걸’의 새로운 버전도 많이 들어있으니까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카라 여러분 홍보 한번 제대로 하시네요. 특히 카라는 이번 ‘허니’ 뮤직비디오를 완성하기까지 안무 때문에 엄청난 고생을 했다고 하죠?

- 카라 인터뷰

[저희가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안무가 굉장히 많이 수정되었어요. 뮤직비디오 찍는 새벽 당일까지 연습을 했는데요. 그때도 안무가 바뀌는 바람에 저희가 많이 헷갈렸었죠, 그래서 당일 날도 연습과 동시에 병행해서 촬영을 했는데요. 굉장히 헷갈려서 저희도 고생이 많았습니다.]

지난해 초 멤버 김성희씨가 탈퇴를 하면서 구하라와 강지영을 영입, 5인조로 거듭난 카라는 미니앨범 RUCK U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인기, 상승 기류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지난달 마련한 팬 미팅자리에는 무려 1000여명의 팬들이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 카라 인터뷰

[이렇게 큰 팬 미팅이 있는 건 저희에겐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지영이랑 제가 새로 들어와서 단체로 이렇게 크게 팬 미팅을 하는 건 정말 뜻 깊은 팬 미팅이었고요. 또 느낌이 색달랐고 재미있기도 하고 재미있었죠. 네. 일단은 이렇게 대규모로 한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저희도 굉장히 즐거운 시간 보냈고요. 또 굉장히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팬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중학교를 졸업한 지영양은 카라의 마스코트이자 귀여운 막내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지영양이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하네요?

- 카라 인터뷰

[사실 가수 활동을 하면서요. 학교를 많이 나가지 못했어요. 그래서 되게 아쉽기도 하고 공부도 더 하고 싶기도 하고 이랬는데 앞으로 고등학교 가서도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한편 카라는 올초 프리티걸로 1위 후보에 올랐지만 끝내 정상을 차지하지 못했었는데요.

다행히도 이번 곡 ‘허니’로 데뷔 2년 만에 케이블과 지상파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며 그동안 노력해온 결과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카라의 뜨거운 인기행진 계속되길 바랄게요.

-카라 인터뷰

[MTN 시청자 여러분 지금까지 ‘카라’였습니다. 허니 많이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돌 밴드, FT 아일랜드

이어지는 다음 스타는 바로 누나들의 로망!! FT 아일랜드입니다.

- FT 아일랜드 인터뷰

[안녕하세요? FT 아일랜드입니다.]

FT 아일랜드는 오원빈군 탈퇴 후 새로운 멤버 승현군을 영입. 이번 미니앨범 [JUMP UP]으로 컴백을 했는데요.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세션 작업에 참여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밴드의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FT 아일랜드 인터뷰

[저희 타이틀곡 ‘나쁜 여자야’는 굉장히 슬픈 노래에 중독성이 있는 멜로디인데 사실이번에 홍기형이 보컬 레코딩하면서 굉장히 느낀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아서 뿌듯했던 그리고 저희가 굉장히 맘에 들어하는 타이틀곡이니까요 여러분도 분명히 맘에 들어하실 것 같아요. ]

오원빈 군의 탈퇴로 생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로이 합류한 멤버 승현군. 한때 그를 반대하는 팬들의 시위도 했었지만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잘 이겨냈다고 하네요.

- FT 아일랜드 인터뷰

[안녕하세요? FT아일랜드 새 맴버 송승현이라고 합니다.FT아일랜드라는 팀에 새 맴버로 들어오면서 많은 각오가 되 있고요. 열심히 활동을 하면서 우리팀을 널리 알려서 멋진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승현군은 보컬과 랩은 물론 기타 피아노 연주까지 가능하다고하는데요. 그만큼 기존 멤버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고 하네요.

- FT 아일랜드 인터뷰

[승현군을 많이 봐 왔는데 잘하는 친구고 열심히 하는 친구고 많이 눈 여겨봤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같이 기회가 되서 음악을 하게 되었는데 전혀 저희들은 항상 이 친구를 믿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믿을 거니까 문제없습니다.]

승현군 어깨가 많이 무겁겠어요. 그리고 홍기군과 종훈군은 이번에 각각 경희대와 경기대에 합격. 09학번 새내기가 되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고 합니다.

- FT 아일랜드 인터뷰

[기분 좋고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니까 제 마음가짐도 성숙해진 것 같고 좀더 어른스러워진 것 같아요. 빨리 대학생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스케줄 때문에 갈 시간은 없지만 시간 나는 대로 가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고 싶습니다.]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노래뿐만 아니라 모습도 한껏 성숙해저 돌아온 FT 아일랜드 앞으로 멋진 모습 많이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 FT 아일랜드 인터뷰

[MTN 시청자 여러분 저희 FT아일랜드 새로운 멤버 송승현군과 함께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할 테니까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지금까지 FT 아일랜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날 인터뷰에 FT아일랜드의 민환군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아쉽게 참석하지 못 했는데요

다음번엔 민환군까지 꼭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특히 FT아일랜드는 다음달에 있는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라고 하는데요.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FT아일랜드! 밴드로서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길 바라며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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