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이어 MBC도 내년 1월 공룡 다큐 방송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8.12.23 12:06 / 조회 :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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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를 모았던 EBS의 공룡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에 이어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공룡 다큐멘터리가 내년 1월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화제 속에 방영중인 '북극의 눈물'을 잇는 야심작이다.

MBC는 오는 1월 18일 공룡 다큐멘터리 '공룡의 땅'을 방송할 예정이다. '공룡의 땅'은 한반도를 넘어 과학적 고증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아시아의 공룡 시대를 조명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대작이다.

'한반도의 공룡'이 가설을 바탕으로 픽션에 가까운 공룡 시대를 그렸다면 '공룡의 땅'은 7개국에서 참여한 원정대가 40일간 고비 사막에서 벌인 공룡 화석 탐사를 바탕으로 사실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BS의 '한반도의 공룡'에 밀려 국내 첫 공룡 다큐라는 타이틀은 놓쳤지만 이를 의식해 일부러 방송 시점을 앞당기거나 하지 않았다는 것이 MBC 시사교양국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영화 CG에 참여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특수효과팀이 CG에 참여해 사실성과 역동성을 높였다.

기획을 맡은 윤미현 CP는 "제작진이 40일간 탐사대와 함께하면서 발견된 성과를 CG로 구현해 냈다"며 "CG에 큰 공을 들였는데 성과가 만족스럽다. 걸어다니는 공룡의 모습 등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표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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