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태후' 복귀 최우혁 '가을동화'때 보니

김정주 인턴기자 / 입력 : 2008.12.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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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역시 잘 자라 줬구나"

'가을동화'에서 아역 준서 역을 맡았던 최우혁(23)이 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로 컴백한다는 소식에 팬들이 반가움을 표시했다. 당시 성인 준서 역을 '눈썹미남' 송승헌이 맡았다. 다 자란 최우혁은 짙은 눈썹이 송승헌을 연상시킨다.

2000년 당시 최우혁은 송혜교 아역으로 등장한 문근영과 함께 풋풋한 사랑을 그려내 눈길을 모았다. 수줍은 눈웃음와 미소년의 외모가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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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그러나 7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최우혁에게 소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2년 간 군 복무를 마친 그의 눈빛엔 남성다운 카리스마가 가득하다. 아역의 이미지는 사라지고 남자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최우혁은 '천추태후'에서 고려 성종(김명수 분)이 보위에 오르기 전, 왕치로 불리던 젊은 시절을 맡아 본격적인 성인 연기에 도전한다. 8회까지 출연하게 될 그의 연기력에 연출을 맡은 신창석 PD는 "오랜 공백이 있었다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연기를 잘한다"며 "잘 다듬으면 훌륭한 연기자가 될 재목이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게 잘 컸다", "이목구비는 그대로인데 좀 더 잘 생겨진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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