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소녀' 김예진 노출, 노이즈 마케팅 성공?

김정주 인턴기자 / 입력 : 2008.12.05 15:24 / 조회 : 58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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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쇼핑몰 화면 캡처


"일단 노이즈 마케팅 성공해서 좋겠네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노출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빚고 있는 김예진에게 네티즌들이 쓴 소리를 던졌다.

김예진은 최근 쇼핑몰 초기 화면에 빨간색 선물 상자로 몸을 간신히 가린 사진을 올렸다. 하의에 속옷을 입긴 했지만 상반신은 누드를 연상케 할 만큼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가슴을 강조한 비키니 사진이나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낸 사진들이 수두룩하다. 일부 사진들은 노출 수위가 지나치게 높아 선정적인 호기심을 자극한다.

노출 사진을 보려는 접속자들 때문에 한 때 사이트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물의를 일으켰다. 김예진의 미니홈피에도 5만 여 명 이상의 방문자들이 다녀가는 등 접속자가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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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예진 미니홈피>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김예진이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이번 노출 사진으로 관심을 받아서 쇼핑몰 매출이 높아질진 몰라도 '노출해서 돈 번다'는 이미지가 굳어질 것이다", "쇼핑몰이 적자였던 모양인데 돈 안들이고 홍보했으니 일단 성공한 셈이다", "아예 누드를 찍는 것이 낫겠다. 다 벗고 팔아서 쇼핑몰이 잘될 것 같느냐", "손님 끌려고 발악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렇게 노출이 하고 싶으면 성인 사이트로 만들지 그랬느냐"며 김예진을 노출증 환자로 모는 이들도 있었다.

김예진은 5일 오전 8시 쯤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응. 난 사업가야"라는 글을 올렸으나 비난을 면치 못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업가면 사업가답게 행동하라", "세상이 알아서 당신을 홍보해 주니 그 엄청난 광고 효과는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겠다"며 비아냥거렸다.

김예진은 지난 2005년 SBS '진실게임'에 쇼핑몰 운영으로 연간 4억을 벌어들이는 고등학생 CEO로 출연해 유명세를 떨쳤다. 그 후 Mnet '아찔한 소개팅 Final', Comedy TV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 시즌4' 등 각종 케이블 방송에 등장해 연예인 못지않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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