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예진(41)의 매니저 임모씨(50)가 지난달 31일 오후 3시30분쯤 전남 여수시 거문도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임씨는 예진이 거문도 갈치축제에 초청돼 함께 이곳을 찾았으며 30일 오전 4시까지 행사 관계자들과 술을 마신 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임씨가 숙소로 돌아오다 방파제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가수 예진은 본명 김광희로 '내 고향 여수항' 등의 노래를 불렀으며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베스트클릭
- 1 '청순 외모' 치어리더, 과감한 비키니 몸매 '아찔'
- 2 '日도 놀랐다' 한국 충격 탈락, 이영준+황선홍 퇴장→인니에 승부차기 패배 "韓이 올림픽 못 가다니..."
- 3 김용건 "76세 득남에 대인기피증" 子 하정우 왈..
- 4 '선우은숙 언니 추행 혐의'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 '충격'
- 5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배인혁→재찬 주연 확정[공식]
- 6 야마모토 행운의 볼 판정→168.7㎞ 타구가 얼굴로 '아찔'→우여곡절 끝 6이닝 무실점 '시즌 2승' [LAD 리뷰]
- 7 [영상] '0.78㎝ 차이 볼이라니...' KBO 류현진 ABS 데이터 전격 공개, '쓴웃음' 지은 판정 근거는
- 8 '아스널 킬러' 손흥민 때문인가... 맨유 레전드 깜짝 예측 "북런더 더비? 토트넘 2-1 승"
- 9 유재환, 결혼 발표 사흘만 작곡비 사기·성희롱 논란
- 10 '충격 퇴장' 이영준 끝내 눈물을... 조별리그 히어로→8강 '25분만에 레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