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최고 명작 '쑥부쟁이', 12일 전격 재방송

윤여수 기자 / 입력 : 2008.02.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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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연휴 기간 최고 명작으로 꼽힌 MBC 설 특집극 '쑥부쟁이'가 다시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은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전 8시 '쑥부쟁이'를 긴급 편성, 방송한다. 지난 7일과 8일 방송된 이후 쏟아진 시청자들의 재방영 요청에 따른 것이다.


'쑥부쟁이'는 인생의 마지막 길을 준비하는 노부모와 그 네 자녀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권성덕, 김용림, 고두심, 현석, 김영란, 이계인 등 중견연기자들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또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 등을 통해 설 특집 가족 단위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전원일기'의 김정수 작가와 권이상 PD가 다시 손잡고 만든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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