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유정이 SBS '불한당'으로 1년 2개월 만에 TV로 복귀한다.
서유정은 극중 작업남 권오준(장혁 분)의 옛 연인인 의사 역으로 9일부터 3회에 걸쳐 특별출연한다.
제작진은 "서유정씨와의 개인적 친분을 넘어서 서유정이라는 배우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연기력이 '불한당'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섭외했다"고 전했다.
서유정은 2006년 11월 종방한 KBS 2TV '그 여자의 선택' 종영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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