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이번엔 인도行…5월 한달 5개국 방문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5.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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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비


월드투어를 벌이고 있는 비가 쉴 틈도 없이 또 다시 인도로 출국했다.

최근 요트대회 참가와 월드투어 프로모션을 위해 스페인 발렌시아와 미국 애틀란타, 뉴욕을 방문했던 비는 이번에는 CF 촬영을 위해 지난 20일 인도로 떠났다.


비는 인도 현지에서 니콘 카메라 CF를 촬영한 후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비는 인도 갠지즈강을 배경으로 CF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하루의 휴식도 없이, 이튿날인 24일 오전 도쿄돔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날아갈 예정이다.

일본 도쿄돔 공연을 마치면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미국 할리우드 대작 '스피드 레이서' 제작발표회 참가를 위해 또 다시 국제선 항공기를 타야한다.

비는 5월 한 달 새 5개국을 방문하는 셈이며, 해외에 체류한 기간도 보름 가량이어서 한 달의 절반을 해외에서 체류하게 됐다.


비는 6월에도 해외에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6월2일과 3일 태국 방콕에서 공연을 벌인 후 15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알로하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벌인다. 이후 애틀란타와 뉴욕, LA를 돌며 미주투어를 벌인 후 6개월간 벌여온 월드투어를 마감할 예정이다.

월드투어가 끝나면 곧바로 영화 '매트릭스'의 위쇼스키 형제가 메가폰을 잡은 미국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 촬영을 위해 독일로 날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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