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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의 MC 브라이언과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동중인 붐, '불만제로' '황금어장' 등에 출연한 김성주 아나운서, '개그야'의 '사모님' 코너로 인기를 얻고있는 김미려, '섹션TV 연예통신' MC인 현영 등 5명은 29일 오후10시 서울 여의도동 MBC방송센터에서 열린 '2006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공동 수상했다.
김미려는 코미디-시트콤 부문 신인상과 함께 인기상을 수상해 2관왕이 됐으며, 현영은 이날 시상식의 MC로 참가해 상까지 받는 행운을 누렸다.
한편 방송인 노홍철과 개그맨 송은이, 가수 MC몽이 인기상 시상자로 나서 코믹한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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