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아나, 재즈가수 변신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6.11.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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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KBS 아나운서 ⓒ<사진=박성기기자 musictok@>


백승주 KBS 아나운서가 재즈가수로 변신한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서울 문화일보홀에서 공연되는 '윤희정&프렌즈' 콘서트의 게스트로 출연해 재즈 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이날 총 2곡의 재즈를 부를 예정이다.


백 아나운서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월 재즈를 윤희정 선생님께 석달 정도 배웠었다. 이를 인연으로 공연무대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계획을 세우는데, '재즈'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해 배웠던 것이다"고 설명했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이에앞서 진행중인 2TV '상상플러스'에서도 수준급의 재즈 실력을 살짝 공개해 동료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윤희정&프렌즈' 무대에는 백승주 아나운서에 앞서 탤런트 김미숙 양금석 최화정 김보연 소유진 등이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백승주 아나운서는 '상상플러스'에서 특유의 재치넘치는 진행솜씨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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