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SS501 소속사, 日지사 설립

오사카(일본)=김원겸 기자 / 입력 : 2006.09.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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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소속사 DSP 이엔티가 일본에 지사를 설립했다. ⓒ DSP 이엔티


이효리와 SS501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DSP 이엔티가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고 전속 가수들의 일본 진출과 함께 한류확산에 발벗고 나섰다.

DSP 이엔티는 지난 8일 도쿄 하라주쿠에 일본 지사 'DSP 이엔티 재팬'을 설립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16일과 17일 이틀간 오사카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SS501의 일본 콘서트가 DSP 이엔티 재팬의 첫 프로젝트.


16일 첫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친 DSP 재팬은 향후 드라마 수출과 함께 음반, DVD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DSP 이엔티는 '연개소문' 등 드라마 제작과 TV 버라이어티쇼 제작을 하고 있으며 향후 영화제작과 함께 병행하며 초대형 기획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DSP 이엔티 재팬 설립으로 향후 이효리와 옥주현 등 소속가수들의 일본 진출도 훨씬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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