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강병규 이혁재, 노동부서 감사패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6.06.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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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안전버라이어티 '위기탈출 넘버원'의 MC 강병규, 이혁재와 제작진은 오는30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노동부 장관실에서 감사패를 전달 받을 예정이다.

지난해 2005년 7월 9일 첫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및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알려주며 시청자들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 만화책으로 출시돼 어린이들에게 더욱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노동부 측은 “안전이라는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온 가족이 보기 쉽게 가공해

방송하는 ‘위기탈출 넘버원’이,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안전한 생활에 일조하는 바가 크다.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싶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부과천청사 노동부 장관실에서 MC와 제작진이 감사패를 받는 모습은 오는 7월 8일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 1주년 특집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날 방영분부터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다뤄 근로자들의 안전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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