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레인보우 로망스'서 박희진과 연기승부

유순호 기자 / 입력 : 2006.04.0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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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천국의 나무'로 눈길을 끌었던 신예 탤런트 박신혜가 시트콤으로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천국의 나무'에서 가슴 찡한 눈물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박신혜는 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특별 출연해 당차고 밝은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희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레인보우 로망스'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종영한 '천국의 나무' 이후 학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신혜는 여러 영화에 출연 제의를 받는 등 스크린 진출도 예고하고 있다.

또 '천국의 나무'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일본의 광고와 드라마 섭외 요청도 줄을 잇고 있어 새로운 한류스타 등극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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