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맥도웰, 7년 연하남과 세번째 결혼

정상흔 기자 / 입력 : 2006.01.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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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앤디 맥도웰(47)이 7년 연하의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 인터넷판에 따르면, 앤디 맥도웰이 사업가 케빈 기건(40)과 세 번째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앤디 맥도웰은 친구의 소개로 이웃에 사는 기건을 알게 돼 몇개월 교제 후 최근 약혼했다. 하지만 결혼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앤디 맥도웰의 부친은 “앤디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무렵 나에게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앤디 맥도웰-케빈 기건 커플은 둘다 가족사랑이 지극하고 야외활동을 즐기는 등 공통점이 많은 편. 또 앤디 맥도웰이 첫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삼 남매와 케빈 기건의 세 딸도 상당히 친하게 지내고 앤디 맥도웰의 언니가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앤디 맥도웰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영화 ‘퍼니 팜’(감독 매리 맥거키안)을 촬영중이다. <사진설명: 영화 ‘뷰티샵’에 출연한 앤디 맥도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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