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선데이 공개 한달 미뤄졌다

정효진 기자 / 입력 : 2004.09.20 13:48
  • 글자크기조절
image
아직 팬들에게 모습을 공개하지 않은 가수 심플리선데이(사진)의 정규 앨범 출시가 한달 늦춰졌다.

심플리선데이는 당초 8, 9월 두달간 방송출연 없이 뮤직비디오와 라디오 방송만으로 인지도를 높인 후 10월 정규 음반 발매와 함게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가을 들어서도 싱글앨범 타이틀곡 '사랑해요'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소속사측이 정규 음반 발매를 한달가량 늦춘 것.


이에 따라 10월 심플리선데이가 무대에 선 모습을 기대하던 팬들은 한달을 더 기다려야 하게 됐다.

현재 심플리선데이의 '사랑해요'는 SBS '일요일이 좋다' 코너 중 반전드라마의 타이틀곡으로 삽입됐다. 각종 TV프로그램과 광고 배경음악으로도 쓰이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