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추석에 같이 게임하고픈 男연예인"

정효진 기자 / 입력 : 2004.09.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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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탤런트 비(사진)가 추석에 같이 게임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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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게임 전문 사이트인 피망(www.pmang.com)은 '올 추석 연휴 함께 웹보드 게임을 즐기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이란 내용의 설문조사를 지난 6일부터 1주일간 19세 이상의 성인 게이머 481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23%에 해당하는 1121명이 비를 같이 게임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꼽았다. 비는 드라마 '풀하우스' 종영 후 앨범 작업을 위해 잠정 활동을 중단하고 있지만 인기는 게이머 사이에서도 여전히 뜨거웠다.

전체 응답자 중 22%에 달하는 1055명이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박신양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그 뒤로 MC 김제동이 21%에 달하는 989명의 게이머들로부터 지지를 받아 3위를 차지했다.

권상우와 강동원이 각각 12%(590명), 10%(465명)의 지지율을 보여 4,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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