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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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11월 4주차(21일~27일) 조사에서 '재벌집 막내아들'은 방송 예정작 포함된 총 22편의 드라마에 발생한 총 화제성의 44.1%의 점유율을 보이며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굿데이터 원순우 대표는 "18년도 이후 방송된 드라마의 초반 화제성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라고 밝혔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연인 송중기가 출연자 부문 1위인 가운데 이성민이 3위에 올랐다.
2위부터 10위까지는 tvN '슈룹'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SBS '소방서 옆 경찰서', tvN '환혼: 빛과 그림자', SBS '치얼업',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ENA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KBS2 '태풍의 신부'와 '커튼콜' 순으로 나타났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송중기가 1위인 가운데 그 뒤로 '슈룹'의 김혜수,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 '슈룹'의 오예주·문상민·김해숙·김재범, '재벌집 막내아들'의 신현빈·김남희, 그리고 '소방서 옆 경찰서'의 김래원이 그 뒤를 이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