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코오롱글로벌, 평촌에서 출사표

채준 기자 / 입력 : 2022.11.28 16:03 / 조회 :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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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코오롱글로벌이 평촌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양사는 12월 안양 덕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평촌 센텀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9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구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2023년 11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다.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새 아파트에 비교적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

평촌 센텀퍼스트가 들어서는 안양은 대형 개발호재가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화성에서 용인, 수원을 거쳐 안양, 과천까지 경기 남부 주요지역을 한번에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안산, 수원에서 안양, 과천을 지나 서울, 양주까지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도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DL이앤씨 관계자는 "호계동은 평촌 생활권을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는 신축 아파트가 대거 들어서고 있다. 특히 동탄인덕원선, GTX-C 개통 호재에 규제지역 해제 까지 겹쳐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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