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류준열X유해진, 명품 연기 비결..화기애애한 현장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11.28 10:50 / 조회 : 74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올빼미'


영화 '올빼미'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가 공개 됐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완성도 높은 미장센과 배우들의 열연,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역할에 임한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의 배우들을 생생히 담아냈다.

먼해진은 무릎을 꿇고 앉은 채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모습으로, 그가 스크린 위에 펼쳐낼 광기에 휩싸인 왕 '인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맹인 침술사 '경수' 역으로 분한 류준열은 현장에서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촬영할 장면에 대해 제작진과 진지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다.

또 긴장감 가득한 전개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스릴러의 재미를 안겨준 영화와 달리, 웃음꽃이 만발한 김성철, 조윤서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밝고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한편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