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경미 채널 |
정경미는 28일 "이런 바보. 스케줄 잘못 확인하고. 네쇼라 화요일인데 오늘 왔네. 5시에 일어나서 송도에서 판교까지. 이런 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 집업 모자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정경미의 모습이 담겼다. 정경미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소화하기 위해 판교를 찾았으나 촬영 날짜를 잘못 확인해 발걸음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정경미는 "다시 돌아갑니다. 판교에서 송도로. 그나저나 내일 스케줄 겹치는데 큰일났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