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효진 채널 |
김효진은 28일 "첫째가 찍어준 사진. 오늘도 여기저기 다니며 열심히 놀았다. 육퇴. 에너지 넘치는 아들 둘. 엄마는 넉다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한 김효진과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효진은 4세인 둘째 아들과 커다란 태극기를 배경으로 서 있다. 모자를 쓴 김효진은 아이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9세인 첫째 아들이 둘째 아들과 어울리는 모습도 담겼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 유지태와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19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김효진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