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웨딩화보 /사진제공=VAST엔터테인먼트 |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손예진 씨가 오늘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당초 손예진은 12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나 그보다 일찍 출산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 후 8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현빈은 앞서 9월 자신이 출연한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 인터뷰에서 "아직 막 실감이 나지 않는다. 주변에 여쭤보면, 눈 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라며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너무 큰 축복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더 열심히 살아야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손예진은 이달 초 '공조2 : 인터내셔날' 심야 관람하는 등 두 사람은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겼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