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사진=인스타그램 |
허니제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노약자석에서 슬쩍 임산부뱃지 꺼내본다"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자리에 앉아있는 허니제이 옆으로 임산부뱃지가 달린 가방이 눈에 띈다. 신혼 여행을 즐기는 만큼, 두 사람의 행복한 감정이 흘러나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어디서든 조심조심", "편한 여행 되길 바랍니다", "언니 일본은 재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9월 1세 연하인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