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송기윤 "드라마는 복..시청률 50% 상상 못해"

김옥주 인턴기자 / 입력 : 2022.11.27 20:14 / 조회 :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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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화면 캡쳐
'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송기윤이 근황을 알렸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송기윤이 출연했다.

이날 송기윤은 절친 연극 동아리 후배들을 만났다. 이어 충북지역 극단 '청년극장 '출신 대표 배우로 유해진을 뽑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기윤은 "충북 연극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아우님들을 바라보면 감사하고 고맙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후배들은 "연극시작하고 부터 송기윤 선배는 롤모델이었다. 청주 지역에 계신 모든 분들은 송기윤하면 누구라도 아는 사람이었다.후배 입장에서 송기윤하면 자랑스러운 선배"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송기윤은 "드라마 배역 복이 참 많았어요. 쉬지 않고 아침드라마를 한 5년동안 계속했죠"라며 추억에 잠겼다. 이어 "드라마는 참 복이에요. 진짜 내가 보기엔 지금 같으면 상상을 못하는 거죠. 50% 이상의 시청률이라는 건 상상을 못 했죠"라고 난 연기경력을 회상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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