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경력직 범죄자로 변신..강렬한 타투 [소방서 옆 경찰서]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1.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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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포스를 갖춘 경력직 범죄자로 깜짝 변신한다.

26일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는 5회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4회에서는아이를 보험금 수령의 목적으로 활용한 무정한 엄마의 뺑소니 자작극이 그렺졌다. 이런 가운데 진호개(김래원 분)의 일갈은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찾아가는 검거 서비스'를 펼친 김래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극 중 진호개가 특별한 함정수사에 나선 장면. 진호개는 화려한 프린트 셔츠와 껄렁한 자태, 강렬한 타투로 일명 '별'을 단 경력직 범죄자의 포스를 풀풀 풍긴다. 뺑소니범 수사로 갖게 된 대포폰을 이용해 '터프한 일'에 지원했던 진호개가 면접을 보러 범죄 소굴에 직접 발을 들였다.

제작진은 "기-승-전-'검거' 밖에 모르는 진호개의 고군분투 수사기가 폭풍우처럼 시청자들의 뇌리를 강타할 것이다"라며 "평소보다 15분 일찍 시작하는 확신의 5회를 꼭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 5회는 '카타르 월드컵' 중계 영향으로 이날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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