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도장TV |
지난 25일 장윤정, 도경완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는 '다 아는 맛!! 갓 담은 어리굴젓! with 배추&수육!!'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윤정은 "월동준비를 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를 들은 도경완은 "남편 겨울 용돈 챙겨주는 거냐"고 질문했고 장윤정은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어리굴젓 요리에 도전했다. 장윤정은 "굴젓을 너무 좋아한다"며 "어려울 수 있지만 지난 시즌에도 먹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능숙하게 어리굴젓을 요리해냈다. 반면 도경완은 요리를 하지 않고 장윤정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와 관련해 도경완은 "사람들이 '너는 집에서 뭐하는 거냐'는 댓글을 달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집에서 아이들을 봐준다"며 남편을 두둔했다.
또한 장윤정은 요리가 완성되자 이를 직접 도경완에 먹여 주기도 했다. 도경완은 "작년 것보다 더 잘 됐다. 간이 더 좋다"며 감탄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