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주 연속' 허웅, 스타랭킹 스포츠 또 '1위'... 박민지 3위 점프

김우종 기자 / 입력 : 2022.11.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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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랭킹 스포츠 21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프로농구 전주 KCC의 스타 허웅(29)이 21주 연속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7일 오후 3시 1분부터 24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21차(11월 3주) 투표에서 2만 205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30일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이번 시즌 KCC로 팀을 옮긴 허웅은 24일 현재 14경기에 출전, 평균 32분 5초를 뛰며 평균 득점(15.5득점·10위)과 어시스트(5.29개·3위), 3졈슛 성공(2개·공동 8위) 등에서 톱10에 올라 있다.

여자프로배구의 김희진(31·IBK기업은행)이 1만 3533표로 2위에 자리했다. 여자프로골프 박민지(24·NH투자증권)가 2187표를 획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지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니스에서 열린 2022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다승왕과 상금왕을 차지했다. 박민지는 지난 20차 4위에서 이번에 3위로 점프했다.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4)이 1236표로 4위, '월드 스타' 김연경(34·흥국생명)이 1043표로 5위에 각각 랭크됐다. 허웅의 동생인 허훈(27·상무)은 633표로 6위였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22차(11월 4주) 투표는 24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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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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