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연매살' 출연 확정..이서진·곽선영 만난다[공식]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2.11.23 10:0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한아름컴퍼니
배우 허성태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한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23일 "허성태가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구해준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허성태가 맡은 구해준은 극 중 20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데이팅 어플을 개발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주목받는 성공한 사업가다.

구해준은 왕태자(이황의 분)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공석이 된 메쏘드엔터의 새로운 대표로 부임한다. 구해준은 효율과 수익성을 강조하며, 잔잔했던 메쏘드엔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구해준은 천제인(곽선영 분)의 초등학교 동창으로, 동창에서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만나게 된 구해준과 천제인의 관계도 궁금증을 높일 에정이다.


한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김노을 | sunset@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연예1팀 김노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