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子 시안과 '슈돌' 카타르편 출연..새벽 동반 출국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1.23 09:31
  • 글자크기조절
image
image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과 아들 시안 군이 카타르로의 출국을 알렸다.

24일 이동국 측에 따르면 그는 아들 시안 군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이날 새벽 카타르 현지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관람한다. 경기 관람 등 해외 일정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카타르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아들과의 단둘만의 일정은 처음이라는 아빠 이동국의 긴장된 모습에서 에너지 넘치는 초등학생 아들을 둔 부모의 색다른 재미가 기대되고 있다.

2014년생인 시안 군은 올해 나이는 9세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슈돌'에 출연해 대박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폭풍성장한 시안 군은 초등학생 2학년이라곤 믿기지 않는 축구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4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