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터치→민망한 요가"..'에덴2', 눈 질끈 감게 한 스킨십 [종합]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1.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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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IHQ
'에덴2'에서 눈을 질끈 감게 하는 수위의 스킨십이 등장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덴2'에서는 짝피구 대결을 펼치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남녀는 해변에서 짝피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출연진들은 서로의 등에 선크림을 발라주며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후 김강래-손서아, 조이건-라나, 김도현-현채희, 김수민-이서연이 한 팀이 됐다. 그중 김수민은 이서연의 손을 허리에 이끌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머니에 손 넣을래?"라는 말로 MC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이서연도 김수민과의 스킨십에 주저가 없었다. 그는 김수민의 가슴에 손을 올리는 등 과감한 행동을 취했다. 이에 이홍기는 "잠깐만. 왜 왼쪽 손가락이 저기에 있어"라고 말했고, 윤보니는 "꼭지 찾기 놀이 아니냐"고 언급했다.


그중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강래, 손서아는 베네핏으로 얻은 데이트권을 서로에게 사용했다. 두 사람은 커플 요가 데이트를 즐겼고, 이 과정에서 서로에게 닿는 과감한 포즈로 보는 이들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들의 아슬아슬한 스킨십에 MC들은 "너무 유연해서 오히려 민망하다", "닿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짝피구 우승자 김강래에게 데이트권을 양도받은 조이건은 데이트 상대로 라나를 선택했다. 쿠킹 클래스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같은 시각, '에덴 하우스'에 남아있던 나머지 청춘남녀들은 대화를 나누며 각자의 전략을 세웠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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