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
옥주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옥주현이 체질식을 먹으며 원래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그리워 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옥주현은 "공연 3~4시간 전엔 단백질만, 공연 2시간 전에서 1시간 반 전 정도에 늘 탄수화물을 먹는데, 이번 엘리 때는 밤식빵 혹은 애플파이를 주로 먹었어요. 목양체질이라 저걸 먹으면 플러그 꽂은 듯한 화력이 생기거든요"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꽃노래도 삼세번이라고 정말 좋아하는 사과파이지만 난 초밥이 먹고 싶다. 참돔회가 먹고 싶다. 2015년도에 생명의 은인 우리 지인 덕에 알게된 체질식은 제 몸과 체력을 완전히 바꿔버렸어요. 전력이 매우 강해진 느낌이랄까"라고 설명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