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벌스데이' 속 다채로움..아이린→웬디 독보적 비주얼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1.22 15:1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M엔터테인먼트
image
/사진=SM엔터테인먼트
image
/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이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 이하 '벌스데이')로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선보인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오는 28일 새 미니앨범 '벌스데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줌'(ZOOM) 공격적인 베이스와 긴장감 있는 신스 사운드가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R&B 팝 댄스 곡으로, 거짓말하는 연인의 행적과 증거를 파헤치는 모습을 스릴 있게 묘사한 가사와 레드벨벳의 시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담긴다.

수록곡 '셀러브레이트'(Celebrate)는 몽글한 EP 사운드와 나른하고 포근한 멜로디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R&B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시간을 돌려서라도 좋아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애틋한 마음을 담아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또한 이날 레드벨벳 각종 SNS 계정에서 공개된 아이린, 슬기, 웬디의 새 티저 이미지는 세 멤버의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한편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