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母=명선화 마하무용단 단장, 미모+선행 붕어빵 모녀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2.11.20 15:29 / 조회 : 126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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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왼쪽), 명선화 마하무용단 단장 /사진=스타뉴스, 마하무용단 홈페이지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어머니가 명선화(본명 정현숙) 단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명선화 마하무용단 단장은 지난 19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3회 생명나눔 자선음악회 무대에 올랐다.

이번 음악회는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과 이식 대기 환자들의 치료비 및 수술비 모금을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했다.

명선화 단장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8호 살풀이 이수자이자 승무 전수자로, 생명나눔실천본부 상임이사 겸 후원회장, 한국춤하나 예술진흥회 이사, 우리춤제조 지도강사, 아르메 무용단 단원 등 이력을 갖고 있다.

꾸준한 선행으로도 귀감이 되고 있는 명선화 단장이 수지의 모친이라는 사실은 한 인터뷰를 통해 알려졌다. 앞서 비영리 공익 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 관계자는 2017년 불교신문과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린 것.

수지 역시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며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는 톱스타다. 명선화 단장이 수지의 모친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미모는 물론 고운 마음씨까지 똑 닮은 '모전여전'이라며 칭찬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 촬영에 한창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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