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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 막강한 존재감을 빛냈다.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스포티파이(Spotify)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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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진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 역사상 최고 데뷔 기록인 73위에 올랐다"라고 소식을 전하며 축하했다.
진은 '데일리 톱 아티스트 일본' 차트(Daily Top Artists Japan/10월 28일자)에서도 100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남자 솔로 가수 중 최고 순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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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10월 28일 자)에서 17위로 데뷔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28일 발매 첫날, 414만 6790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한국 솔로곡 중 세번째로 많은 스트리밍으로 차트에 입성했다.
국가/지역별 '데일리 톱송 차트'에서는 스포티파이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베트남, 파키스탄 1위를 포함 총 54개 국가/지역에서 차트인했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한국' 차트에서는 3위로 데뷔하며, 한국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 데뷔를 기록했다.
'The Astronaut'은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 504,707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54위로 데뷔했다. 이는 미국 톱 송 첫 데뷔이자 한국 솔로 가수 중 다섯번 째로 많은 스트리밍으로 입성하며 솔로이스트 진의 파워를 증명했다.
진은 스포티파이에서 29일 6만 7613 신규 팔로워가 증가하며, 24시간 내 가장 많이 팔로우 된 한국 아티스트 1위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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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The Astronaut'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00개국 1위를 달성하며 압도적 글로벌 음원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발매와 동시에 멕시코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미국, 인도네시아 등을 석권하며 총 10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발매 24시간만에 98개국, 25시간 만에 99개국, 2일 5시간만에 100개국 1위를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이로써 진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00개국 이상 1위에 솔로 3곡(Moon-111개국, Yours-103개국)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진은 발매된 솔로곡(Epiphany, Awake, 슈퍼참치, 어비스, 이 밤) 모두 아이튠즈 차트 1위를 달성한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The Astronaut'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유럽 아이튠즈 톱 송'에서 1위로 데뷔하며 10월 31일 3시 기준(한국시간) 2일 연속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슈퍼 파워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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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30일(한국시간)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랭킹에서도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공개된 진의 'The Astronaut' 뮤직 비디오는 31일 오전 2시, 61시간만에 조회수 2500만회를 돌파했다. 31일 오전 3시 기준 조회수 2600만, 좋아요 수도 409만을 돌파해 진의 폭발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The Astronaut'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에서는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멕시코, 볼리비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84개국에 트렌딩됐다. 특히 진과 콜드플레이(coldplay)가 함께 공연한 '진 (Jin) 'The Astronaut' (with Coldplay) @ Coldplay's Music Of The Spheres Tour in Buenos Aires' 공식 영상이 3위에 올라, 진의 글로벌 영향력과 화제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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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The Astronaut'은 콜드플레이이와 공동 작업한 곡으로 팬들에 대한 애정을 담은 곡이다. 진 특유의 감성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보컬리스트 진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진은 'The Astronaut'로 발매 3일만에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진 (Jin) 'The Astronaut' Official M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