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연모'부터 '금수저'까지..가슴 저릿한 모성애 열연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10.18 13:54 / 조회 :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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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모', MBC '금수저' 방송 화면
배우 한채아의 모성애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18일 두 가지 매력의 엄마 역 연기를 선보인 한채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빈궁 역으로,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흙수저 엄마 선혜 역으로 두 가지 매력의 모성애 연기를 펼쳤다.

'연모'에서는 아들이었던 세손을 잃은 후 쌍둥이 담이 마저 잃지 않기 위해 담이를 온전한 세손으로 만들며 죽음을 맞이한 빈궁 역으로 분해 결단력 있고 절제된 모습의 애틋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였다.

'금수저'에서는 가진 건 없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어디에도 뒤쳐지지 않으며 돈보다는 가족이 우선이고 가족들을 끔찍하게 아끼고 사랑하는 흙수저 엄마 선혜 역을 맡아 빈궁과 다른 매력의 모성애를 보여줬다.


가슴 저릿한 모성애 연기를 펼친 한채아는 지난 공백기가 무색할 열연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최근 '금수저'에서 매회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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