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발리서 겪은 충격적인 일화.."클레임은 안 걸게요"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10.08 20:28 / 조회 :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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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유튜브


모델 한혜진이 발리 여행을 하며 잠을 설친 일화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제상황! 한혜진 밤 꼴딱 새고 도망나온 발리 숙소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스태프들과 함께 보낼 숙소를 직접 예약했다고 알리며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이후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한혜진은 밖에서 2시간 넘게 파티 때문에 소음이 지속되자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한혜진은 "여기가 해변에 있는 호텔 중에서 가장 평점이 높았다"라며 "(스태프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는 중"이라고 미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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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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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유튜브
결국 한혜진은 자신이 묵은 숙소 인근에서의 파티가 끝나지 않자 영상을 통해 "이 숙소가 가성비도 진짜 좋고 스파도 60분 전신 스파가 1만4000원이었는데 아무리 주말이어도 11시까지 잔치를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스태프들을 향해 죄송하다고 밝히고 "내일 아침에 식사를 하시고 스노클링 하고 이동을 하자"라고 제안했다.

한혜진은 "어서 이곳을 탈출하겠다"라면서도 "하지만 클레임을 걸고 싶지 않다. 저들이 행복하면 됐다"라고 덧붙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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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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